람보르기니에 위협 느낀 페라리, SUV 개발?

세계적으로 SUV의 인기가 수직상승 중이다. 이에 따라 포르쉐, 마세라티,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 세계적인 스포츠카와 럭셔리카 브랜드까지 SUV를 생산하거나 개발을 시작했다. 수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도 올해 SUV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SUV 개발을 검토하지 않는다던 페라리마저도 SUV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페라리는 이미 4인승 모델 GTC4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 모델의 사양이나 디자인이 SUV 개발에 상당부분 반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예상도도 공개됐는데, 테오필러스친이 공개한 예상도는 원래 있었던 모델처럼 자연스럽다. 

 

페라리는 사륜구동 기술과 4인승 GT카를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SUV를 개발하는 것은 오히려 람보르기니보다 어렵지 않을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V8 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거론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