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핫이슈 Autotribune 2017. 10. 17. 09:00
한국타이어에서 1992년부터 2016년까지 그동안 확인된 사망한 노동자 수가 141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유해물질에 의한 사망사건의 대법원 판례를 보면 유모씨 사망사건의 경우 벤젠, 톨루엔, 자이렌이 유해요인이었으며 이는 직업 연관성이 있으며 사망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2008년부터 2016년 1월까지 사망한 사망자 수는 46명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타깝게도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바로 한국타이어 조양래 회장의 개인차량에 달린 타이어였다고 하는데요. 한국타이어의 수장이지만 정작 본인의 차량엔 프랑스 업체 미쉐린사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한국타이어의 회장은 자사의 제품을 놔두고 경쟁업체는 미쉐린 타이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