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자동차 상식 Autotribune 2017. 10. 24. 09:11
국산차, 수입차, 중형차, 경차 가릴 것 없이 요즘은 버튼 하나로 차량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스마트키가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키의 종류도 다양해서 일반적인 라이터크기의 형식, 카드 형식, 밴드 형식 등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결해 문을 제어하고 시동을 거는 서비스도 존재합니다. 이렇게 편리한 스마트키는 주머니에서 혹은 가방에서 꺼내지 않고도 시동을 걸고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그 존재를 잊고 지내게 됩니다. 그러다가! 배터리가 방전되어 적잖게 당황하게 되는 경우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물론 차량 근처에 편의점이나 서비스센터가 있어서 신속하게 배터리를 교체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시동을 먼저 걸고 주행 후에 배터리를 교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